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 지금, 사회적 고립도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.

사회적 고립도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아플 때 도움을 청하거나 말동무가 돼 줄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입니다.

영화 <혼자 사는 사람들>은 사람들은 모두 연결돼 있다고 이야기합니다.

저마다 가진 1인분의 외로움, 우리 사회가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