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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비뉴스 편집실
기대와 우려 속 내년 '첫 삽' 뜬다
- 14기 유지인
- 조회 : 759
- 등록일 : 2022-01-06
2천 년 된 고대 수리시설 의림지,
그리고 의림지에서 물을 받아 농사짓는 의림지뜰.
살아 있는 역사라 하는 이 의림지뜰을
축구장 70개 가까운 면적만큼
테마파크로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바로 이상천 제천시장의 1호 공약인
‘드림팜랜드’ 조성 사업인데요,
건설 비용은 막대한데,
수익성에는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
내년 첫 삽을 뜹니다.
민선 7기 공약이행 점검 기획,
이번엔 드림팜랜드 사업에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
단비뉴스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.